연애를 시작할때, 이래저래 많은 고민들을 하는 법이다.
시작한다는 두려움... 이란게 꽤나 크게 다가올수도 있는 일인데.. 보통은 그냥 뭐랄까.. 단순히 겁을 먹고서- 내가 이사람에게 잘해줄 수 있을까 라는 거라던가, 이래저래 부족한 나라도 괜찮은 걸까 라던가. 전남자친구의 빈자리로 인해 고민하는 경우도 꽤나 많더라. 사실 뭐 사람이 사람으로 잊혀지는 법이긴 한데.. 이런 경우라면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하더라고.
이런 고민은 보통 동성친구들에게 털어놓기 마련
"있잖아 내가 최근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래도 될까 저래도 될까 너무 빠른걸까 어떤걸까 그사람이 이런데 어떨까 나불나불 블라블라....." 뭐, 불안불안- 한 마음을 털어놓으면 풀리는 경우도 있고 다른 사람의 말들로 인해 마음정리가 될수도 있을 법이지만..
제발, 다른 사람 말듣지 말고 니 마음가는 대로 하자 응? 도대체 왜 다른 사람말에 휘둘리는 건지 잘은 모르겠거등. 그리고 졸라 열받는게 왜 다른 사람들이 남 연애사에 블라블라 싸대고 지랄인건지'ㅈ' 그건 아니야 그 사람은 아니야 그러는 사람들 꼭 있는데(꼭 비관적으로 이야기 하지 그놈년들은) 난 꼭 그런말 하지. "어차피 잘못돼도 내일인데? 내가 좋아서 달려들겠다는데 뭔 지랄?"
모든 사람들이 너같은건 절대 아니란다. 너 연애관이 그렇다 해서 남도 그런건 진짜 아니거등. 연애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자기 연애관이 기준이라도 되는 줄 아는거지 ㅇㅅㅇㅗ
정말 니 마음은 니가 알아서 할일이에요. 니일인데 왜 남말에 휘둘리는 거니~ 실패할까 뭐할까 겁먹는건 졸라 당연한 거지만 어차피 연애의 끝은 결혼 아니면 이별이거등. 어차피 거의 99.9%의 실패율인데 뭐. 어찌되던 니가 하는 연애고 니가 겪을 끝이야. 그거 무서우면 대체 뭘 어쩌려고.. 그냥 내달리고 미친듯이 달려들고 빠져들고.. 그럼 안되나?
솔직히 잘은 모르겠는데 말이지
그렇게 남말에 휘둘릴 정도로 마음 강하게 먹고 상대방에게 달려들지 못할거면
그냥 관둬라 관둬. 남들 시선 신경쓰거나 그러는거, 너 마음은 정말 그거밖에 안돼? ....라고 묻고싶기도 해.
사람들이 뭔말을 싸질러도 신경쓰지 않고 너 뜻대로 하는거, 그게 웃긴게 아냐.. 정말 대단한거지.
남들이 연애해주는 것도 아닌데 말야. 뭐 뭣도 아닌 연애라 고생해도 어차피 니몫인데~_~ 남들말 신경쓰고 휘둘리는거 좀 억울하지 않니?
어제 갑자기 생각나서 나불거리는 말.. ㅇ_ㅇ 이런 이야기 하다가 친구가 너는 다른 사람들 말에 휘둘리지 않아서 참 대단하다.. 라고 하는데 그건 잘은 모르겠고-_- (나도 꽤 휘둘리는 편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도저히 잘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남들이 내 연애에 간섭 하는거 졸라 짜증나기도 하고.

어.. 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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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포스팅이 요기잉네?;;;;



덧글
2010/02/26 00:15 #
비공개 덧글입니다.휘둘리지는 않았지만 정말 니가 뭘 안다고 나한테 이지랄이야!! 라면서 엄청 짜증냈달까요!!
내가 하는 연앤데 남들이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ㅅ-+
솔직히 친구들이 와서 남친에 대한 고민을 하면,
저는 이래라 저래라 간섭이 심한데.. 그걸 기분나쁘게 받아들일수도 있겠군요 ㅠ
연애할때 바보같이 헤매는 사람이 얼마나 많나효;ㅅ;
근데 무조건 "앙대 앙대 앙대!!" 이러는 사람들은 좀.. 너무 하지 않나.. 싶은거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