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처음으로, 난생처음으로 직접 종소리를 들으러 갔습니다.
역에 도착하자 마자 바글바글한 사람들을 보며 놀라버렸습니다.


....오공이로 줌을 해도 저것 밖에 안나옵니다. 보이는 건 사람 머리 뿐.-_-;;
의경분들의 판단미스, 그리고 미숙한 통제로 인해.. 제가 있던 곳 주변은 완전 아수라장 이었죠..
게다가 경찰의 윗분께서, 지 혼자 나가겠다고 사람들을 더 혼란속으로 몰지않나..

의경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해주시라. (웃음)


으윽, 사람 너무 많았어요;_;


안보이니까 여자친구를 저렇게......
대단하십니다. 남자분들. (척)
솔로분들에겐 상당히 염장 이었을 지도(.....)


59초 남았을 때 부터 카운터를 새더군요!!
두근두근 두근두근. +_=;;

10초가 남았을때는 정말 신나더군요.
2007년이 되고 들리는 종소리는.. 역시 TV에서 듣는 것보다 더- 좋았달까요.






...저렇게 다들 폭죽을 터트리다 보니..
한 어린아이에 눈에 폭죽을 맞은 듯, 구급차가 사람속을 헤치며 지나가더군요.
많이 안다쳤으면 좋을텐데..


이힛, 저도 터트려 봤습니다+_+



덧 1.
그 외에도 사물놀이 라던가-,
끝나고 난뒤의 청계천 구경이라던가. 외국인 분들의 모습까지..
모두모두 신나더군요- 어느 외국인은, 소주를 마시며 신나게 즐기시더군요.-_-;

덧 2.
잘 놀고 들어간 다음날.
TV에 찍혔다는 소식에 놀라고 만 ㅇㄹ입니다..
(아핫, 혹시 생방송투데이 보신분 계십니까?)

덧 3.
올려진 사진의 대부분은 같이 간 분이 찍으신 겁니다.
정신없어 하던 토깽이 데리고 다니느라 참 고생하셨어요 (웃음)

여튼 다시한번, 새해복 많이받으세요(웃음)

by yeon | 2007/01/02 01:36 | 다녀왔습니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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